만 12~13 세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첫 체크카드와 통장을 개설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만 14세 가 되면, 체크카드 결제 한도 등을 증액을 신청할 수 있는 나이가 됩니다. 어릴 때부터 본인 명의 체크카드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한도 및 발급 방법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 14세 체크카드
어린 시절 만해도, 현금으로 생활화 한 습관이 많은 30대 40대 의 대부분의 경우 자녀 분들의 체크카드 발급을 안해주시는 경우가 있다. 내가 어릴 적에는 현금을 사용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경제 관련해서 조금 찾아보신 부모님들이라면 체크카드를 개설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된다. 사실상 국내의 경우에는 만 14세부터 체크카드 및 통장 발급을 해왔었지만, 법규가 개정이 되면서, 만 12세부터 체크카드 발행이 가능 해졌다.
만 12세가 되자마자 체크카드를 사용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에는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지는 않지만,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신용점수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 바로 제13월의 월급인 연말 정산을 통해서 말이다.
그만큼 자녀 분들의 신용점수의 계획에 있어서, 체크카드는 중요한 신용점수의 표본이 되기 때문에 만 12세 가 되는 자녀가 계신다면, 본인 명의 의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주시는 게 좋다.
만 14세 체크카드, 한도
만 14 세의 체크카드의 한도의 경우에는 " 없다. " 한도 증액 신청이 가능 하다는 뜻이다. 체크카드의 기능을 온전하게 이용이 가능 한 나이가 바로 만 14세부터 라는 뜻이며, 위에 말한 것처럼, 만 12세 ~13 세의 경우에는 체크카드 한도가 존재를 한다. 존재를 하는 이유는 뉴스를 보면, 인터넷 게임에 현금결제를 하거나, 범죄에 악용이 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 12~13 세의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 하루 3만 원 한 달 30만 원 의 결제 한도가 정해져 있다. "
이렇게 정해진것은 나이가 만 14세가 되면 은행에 전화를 해서, 한도 증액 요청을 신청을 하면 되며, 이때에는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신청을 할 수가 있다. 부모님의 동의는 받지 않아도 된다.
은행 체크카드 신청방법
만 12세 ~ 13세 의 경우에는 은행에 방문을 하실때, 꼭 보호자 분이랑 동행해서 가셔야 합니다.
은행에서 첫방문해서 체크카드를 만드는 경우에는 보호자 분이 같이 가셔서 한번 해보셔서 은행과 친해지는 단계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추가적으로 은행에 방문을 할 때 가져가야 할 서류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 부분의 경우에는 부모님 께서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만 12세 ~13 세 자녀의 경우
- 보호자 신분증, 자녀 신분증 ( 학생증, 청소년증 여권, 등 )
- 자녀 기준 기본 증명서 (상세)
- 자녀 기준 가족 관계 증명서 (상세)
- 자녀 도장 ( 서명은 불가능 합니다. )
만 14세의 자녀의 경우
- 자녀 신분증(학생증,청소년증,여권,등)
- 주민등록 초본 ( 주민등록번호 모두 오픈 )
- 본인 도장 또 는 서명
만 14세 의 자녀의 경우에는 위처럼,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 14세 때 해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 들이 계실 겁니다. " 신용도 "를 생각하신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진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후불 교통카드 신청
교통카드를 티머니 등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후불교통카드를 신청이 가능합니다. 은행의 체크카드 의 경우에는 후불 교통카드가 달려서 나오는 체크카드가 존재를 하는데, 이렇게 체크카드와 후불교통카드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중요한 점은 후불 교통카드의 경우에는 전체 은행중 단 한 곳 만 이용 가능 "이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 신용카드 " 의 기준은 내 신용으로 결제를 우선시하고, 추후에 금액을 갚는 여신금융입니다.
그렇다면 후불교통 카드의 경우는 어떨까요? 이 부분도 바로 신용카드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호자 분이 후불교통카드를 자녀에게 발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미납요금이 없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미납이 된다면, 신용도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처리를 해주셔야 하며, 추가적으로 이런 부분이 바로 신용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자녀의 신용점수를 만 12세부터 관리를 해주셔야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에 대출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받기가 좀 더 수월 해 지기 때문입니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용도에 따라서, 대출의 한도, 퍼센트, 기간 등이 결정이 되는 건 부모님들이 잘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경제관념을 가르쳐 주셔야 미래에 조금 더 좋은 신용도를 가지게 되며, 추가적으로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첫 은행의 방문을 통해서, 자녀의 첫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어 주시는 부모님들이 점점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결제 대금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고, 어떤 소비를 하는지 소비 습관을 길러주시기 때문입니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보면, 가난한 아빠는 ' 안전을 권유하고' 부자 아빠는 ' 자유'를 추구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게 직장인이 되거나 사업가가 되거나 어떤 것이 되던, 자녀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한번쯤은 경제관념에 대해서 교육이 필요합니다.
첫 체크카드가 나중에 더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부분의 경우에는 저는 어린 시절 경험을 해보지 못하여서, 성인이 돼서 실수가 많이 있었습니다. 한 살이라도 자녀가 어릴 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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